2014년 3월 4일 화요일

한인 자영업주 대상 노동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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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자영업주 대상 노동법 세미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세탁협회. 대양종합보험 공동
발행: 03/05/2014 미주판 0면   기사입력: 03/04/2014 18:24
김해원 변호사(오른쪽)가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김해원 변호사(오른쪽)가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한인세탁협회(회장 김찬열)가 대양종합보험(대표 소피아 박)과 공동으로 지역 한인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을 위해 노동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세탁협회 회원을 비롯해 자영업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원 변호사가 나와 노동법과 관련해 고용주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과 주의점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소송으로 인한 고용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주제로 “문서로 된 증거만이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타임카드 기입’이 엄수되야 하며 종업원이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하루에 8시간 이상 일을 할 경우 반드시 고용주의 허락을 받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오버타임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상해관련 소송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해보험 매뉴얼 준수’와 직원에 대해 ‘지나친 배려를 삼가’해야 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관련 사례를 제시하고 법률적 해석 등을 추가하여 알기쉽게 설명했다.

▷무료상담 문의:(213)387-1386/matrix1966esq@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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