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 종합보험, `OSHA 포스터` 제작 무료 배포
입력: 1/4/2016 7:25:58 PM
앵커멘트>>>>>>
2016년을 맞아 새로운 법규나 규제가 많이 도입됐습니다.
고용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새롭게 알아 두어야 할 것이 많은데요.
올해로 11년째 노동법 포스터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는 대양 종합보험이
2016년에도 무료 포스터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박가연 기잡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롭게 개정된 2016년 OSHA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임산부 처우법, 직장 상해, 해직, 가족 병간호를 위한 일시 휴직이나 부당 차별 등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법안들을 모아 직업안정청 OSHA가 제작한 대형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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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종업원이 상해보험 보상을 받을 시 회사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규정이 강화돼
회사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승인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 고용주는 종업원이 투표를 하기 위해 직장을 비우는 동안 시간을 유급 처리 해줘야하며
시간당 최저 임금은 10달러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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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전문가들은 오샤 검사관이 업소를 방문하고 작업 환경 안전여부를 검사할 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 부착 여부라며
상당수의 한인 고용주들이 업소에 오샤 포스터를 부착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NEWS FM 박가연 입니다.
2016년을 맞아 새로운 법규나 규제가 많이 도입됐습니다.
고용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새롭게 알아 두어야 할 것이 많은데요.
올해로 11년째 노동법 포스터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는 대양 종합보험이
2016년에도 무료 포스터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박가연 기잡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롭게 개정된 2016년 OSHA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임산부 처우법, 직장 상해, 해직, 가족 병간호를 위한 일시 휴직이나 부당 차별 등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법안들을 모아 직업안정청 OSHA가 제작한 대형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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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종업원이 상해보험 보상을 받을 시 회사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규정이 강화돼
회사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승인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 고용주는 종업원이 투표를 하기 위해 직장을 비우는 동안 시간을 유급 처리 해줘야하며
시간당 최저 임금은 10달러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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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전문가들은 오샤 검사관이 업소를 방문하고 작업 환경 안전여부를 검사할 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 부착 여부라며
상당수의 한인 고용주들이 업소에 오샤 포스터를 부착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NEWS FM 박가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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