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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패스트 푸드점 직원 최저시급 22달러까지 인상책에 반발 움직임도 ..
(사진 로이터)
가주가 프렌차이즈 패스트 푸드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최저시급을 내년부터 22달러로 인상시키로 한 가운데 , 요식업계에서는 이에 반발하며 시행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지난 5일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최저시급을 내년부터 22달러까지 인상한다는 내용을 담은 AB257 에 서명한 가운데, 요식업주들의 반발이 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섬 주지사가 노동절을 기념해 서명한 패스트푸드 리커버리 액트인 AB257은 주 관계자들, 노동자 대표, 고용주 대표등 도합 10 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패스트 푸트 위원회를 마련하고 가주내 패스트 푸드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환경, 최저시급 그리고 근무시간에 관해 기준을 세운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패스트 푸드 업계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더 나은 임금을 받고, 안전수칙을 향상시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요식업계가 이 법안에 강력히 반발하며 시행을 저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가주상공회의소측은 인 앤 아웃, 잭인더 박스 그리고 버커킹을 비롯한 패스트 푸드 브랜드를 비롯해 국제 프렌차이즈 협회와 내셔널 레스토랑 협회와 함께 해당법안 발효를 막기위한 움직임을 벌이고 있습니다다.
이들은 최저 시급이 급격히 인상되면 직원들의 오버타임 수당도 덩달아 뛰게 된다며 법안 시행을 막아야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뉴섬 주지사가 이미 서명한 상황에서 법안발효를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노동법 전문 김해원 변호사는 설명했습니다.
(컷 이게 주민발의안으로 올라가게된다면 가능은 하지만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합니다.)
프렌차이즈 패스트 푸드점 직원들의 최저시급 인상 소식에 타운내 요식업주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패스트 푸드점으로 지원하는 쏠림현상이 발생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타운 요식업주들은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데 , 더 나은 임금을 찾아 기존에 근무하던 직원들마저 떠나는 상황이 발생할것이라며 급격한 최저시급 인상이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컷 이제 2023년까지 얼마 안 남았잖아요 현재 직원들이 떠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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