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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 위해 전화·이메일 무료 상담…김해원 변호사 5월1일까지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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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코로나 19 여파에도 선방 스포티지 최다 판매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3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20/04/02 20:07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고용주들을 위해 무료 법률 상담에 나서고 있는 김해원(사진) 변호사가 1일 “한인 업주들에게 한달을 연장해 5월1일까지 무료 법률 무제한 상담을 전화 또는 이메일(haewonkimlaw@gmail.com)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코코낫(CoKoNot)’캠페인에 동참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소규모 한인 고용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업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원 관리 등 노동법에 대한 궁금한 점이 많을 것이다. 간단한 자문을 해주는 방식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낫’은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격감의 타격을 입은 한인 업소들에 힘을 보태고자 본지가 시작한 타운 살리기 캠페인이다.

▶무료 법률 상담:(213) 387-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