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1일 금요일

김해원 / 변호사 [필자소개] 뜻밖의 격려 받을 때 힘 솟아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82711&category=opinion




오피니언면은 한국과 미국의 시사 이슈 분석 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이민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데도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평소 생활에 유익한 도움되는 글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 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무순>


중앙일보에 칼럼을 기고하는 재미는 독자들로부터 소감을 들으면서 시작됩니다.

최근 스포츠 관련 이슈로 시작된 칼럼을 읽은 한 식당업주는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스포츠와 노동법 이슈가 이렇게 연결되는지 몰랐다면서 특이한 칼럼을 읽어서 재미있었다는 말을 듣고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모 언론사의 경제부 기자는 한국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에 대해 쓴 제 칼럼을 보고 매우 전문적이라서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고 물어오기도 해 글쓰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영원한 '을'인 고용주만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분야 한인 변호사로는 유일하게 LA와 오렌지 카운티 두 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인 뿐만 아니라 인도계, 중국계, 일본계, 히스패닉계 등 다양한 인종과 국가 출신의 업주들도 클라이언트가 되고 있고, 특히 한국의 중소기업, 대기업 한국 지상사들을 위해서도 미주 노동법 고문 변호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인 kimmlaw.blogspot.com은 2014년 2월 개설 이후 현재까지 4년 7개월 동안 거의 8만명이 방문했습니다. 저는 한 달 평균 15개 이상의 기사와 칼럼 등 다양한 법률 관련 읽을 거리들을 올리고 있고 1.5세, 2세들을 위해 영어 기사도 올리고 있습니다.

김해원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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