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9일 화요일

사람들이 직업을 유지하면서 600 달러의 실업 수당을 얻는 방법

안녕하세요. 의류협회 사무국입니다.

아래는 김해원 변호사께서 보내주신 노동공유프로그램에 대한 기사를
(https://slate.com/business/2020/05/work-share-jobs-los-angeles-times-slate.amp)
발췌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앞서 보내드린 부분실업수당 과 노동 공유 프로그램을 사용하셔도 직원은 연방보조금 $600 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시여 직원과 협의하에 근무시간을 줄이시면 고용주는 직원감축을 하지 않고 임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직원의 수입은 줄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프로그램이기에 정보와 경험이 부족합니다.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많을 분께 알려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직업을 유지하면서 600 달러의 실업 수당을 얻는 방법
 

주 규제 당국이 시행하는 노동 공유 프로그램 (worksharing) 계획에 따르면 직원들은 8월까지 근무시간을 주 4일로 줄이고 20%의 임금 삭감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들은 주 실업급여의 일부를 징수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의회가 지난 3월에 통과시킨 경제구제법안의 일환으로 만든 주 600달러의 연방 실업부양책도 받을 자격이 있게 될 것이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고용주(회사)는 직원의 5분의 1을 해고하는 것과 맞먹는 많은 돈을 절약 할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은 일하는 동안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수입도 희생해야 할 직원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win-win 전략)

미국 내 27개 주와 컬럼비아 주(District of Columbia)가 자체적인 공유 업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주들은 주에 따라 시간을 10퍼센트에서 60퍼센트로 줄이는 데 동의하고근로자들은 그들이 완전히 실직했을 때 받을 자격이 있는 실업급여의 비례적 몫을 받는다. 기업은 계약서에 있는 모든 근로자를 등록하거나 그 중 일부만 등록 할 수 있어 약간의 유연성이 있다. 이 노동 공유 프로그램은 실제로 미국에서 주류가 된 적이 없는데, 아마도 잘 홍보되지 않고, 많은 행정 업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 근로 공유 프로그램으로부터 혜택을 받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CARES Act 법의 주당 600달러의 연방 실업급여를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노동부는 지난달 가이드를 통해 이를 명확히 하고 월요일 이를 재차 강조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직원이 CARES Act법 이전에 업무 분담 협정의 일환으로 근무시간을 20% 줄인 직원이 주당 90달러 (주 최대 실업보험 급여 450달러의 20%)를 받을 자격이 주어졌을 것이다. CARES Act 법 이후, 그 사람은 일주일에 69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될 것이다. 이는 기본급이 연간 18만 달러 미만인 사람은 누구나 근무 분담 기간 동안 봉급 인상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아래 표는 시간 및 기본급이 20% 감소하는 뉴욕 주 업무공유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주 최대 실업 급여가 약간 더 낮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의회가 조성한 주 600달러의 실업급여는 7월 말까지만 지급될 예정이어서 임시 방안이다. 그러나 비록 10주나 12주 정도의 해결책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상안에 동의할 것이고 근무시간 조정은 정리해고, 임금 삭감, 휴직보다 훨씬 더 선호할 것이다.

발췌원문: https://slate.com/business/2020/05/work-share-jobs-los-angeles-times-slate.amp

댓글 없음:

댓글 쓰기